엄정화가 리즈시절 미모를 공개했다.

8일 엄정화가 자신의 SNS에 "언제 찍혔는지 모르는 사진을 오늘 원래에게서 받았다. 98년이었나? 우리 일본 공연 때였어. 밝고 빛나는 우리의 젊은 날이었네 마음이 뭉실해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와 강원래, 김영완의 모습이 담겼다.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원래와 김영완의 앞에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엄정화가 찍혀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에 앳된 모습의 엄정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윤종신은 "와 정화야 아기 때다"라고 과거를 회상했고, 네티즌들은 "이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정말 예쁘다", "심하게 예쁘다", "여전히 멋있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