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미모와 끼를 꼭 닮은 2세들이 랜선 이모, 삼촌을 양산하고 있다. SNS 속 2세들의 귀여운 모습과 매력에 흠뻑 빠진 네티즌이 늘고 있는 것. 문희준-소율의 딸 문희율 양은 공식 SNS가 따로 있을 정도이며, 이윤지, 소이현, 정시아 등도 SNS를 통해 자녀의 일상을 공개,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을 나누고 있다.

◆ 인교진♥소이현, 명품 눈매+이마 빼닮은 하은·소은 자매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두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 첫째 딸 하은 양을 품에 안았고, 이후 2017년 둘째 딸 소은이까지 얻으며 알콩달콩한 가정을 꾸렸다.

인교진의 선한 눈매와 소이현의 명품 이마를 물려받은 하은-소은 자매의 귀여운 모습은 네티즌들의 팔로우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소이현은 두 딸의 시밀러룩 등 패셔너블한 모습을 SNS에 게재하며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 기태영♥유진 딸 로희, 토끼상 미모부터 똘똘한 두뇌까지…'엄친딸' 예약

기태영-유진 부부는 두 딸을 키우는 '딸 바보' 부모다. 지난 2011년 화촉을 밝힌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희 양을 얻었고 지난 2018년 둘째 로린이까지 품에 안았다.

특히 유진의 토끼상을 빼닮은 로희 양은 상위 3% 영재로도 알려졌다. 지난해 MBC 예능 '공부가 머니?'에서 한 아동심리 전문가는 로희 양이 IQ 127에 뛰어난 언어 능력을 가진 영재라고 평가한 바 있다.

◆ "누가 봐도 모녀"…이윤지, 첫째 라니와 훈훈한 투샷

이윤지는 일찌감치 첫째 딸 라니를 공개하며 붕어빵 모녀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한 이윤지는 이듬해 10월 장녀 라니를 낳았다. 라니 양은 큰 눈매와 짙은 립라인 등 엄마 이윤지를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졌다. 두 모녀는 투샷 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내며 네티즌의 팔로우를 부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달 17일 둘째 딸 소울 양을 출산했다.

◆ 정시아 딸 백서우, 엄마와 찰떡 비주얼 싱크로율

정시아-백도빈 부부의 둘째 딸 서우 양은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한다. 엄마의 미모를 꼭 닮은 서우 양은 정시아의 어린시절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서우 양은 또렷한 쌍꺼풀과 반듯한 눈썹, 완벽한 얼굴 비율로 '본투비 미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 김지우의 세련미 닮은 딸 루아나리

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의 딸 루아나리 양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소유자다.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빼닮은 루아나리 양은 어린 나이에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남다른 유전자를 자랑한다.

◆ 문희준♥소율 딸 희율, 무쌍꺼풀에 큰 눈…'볼수록 매력있는 마스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부터 태명 '잼잼이'로 불렸던 문희준-소율의 딸 희율 양은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가졌다. 무쌍꺼풀에 큰 눈을 가진 희율 양은 오목조목한 코와 입으로 귀여움을 뽐낸다. 특히, 엄마 소율을 닮아 깨끗한 이미지를 가져 앞으로의 미모가 더 기대되는 스타 2세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