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로코퀸' 이미지를 벗고 '스릴러퀸'에 도전한다.

27일 오전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려 유아인과 박신혜가 참석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오는 6월 24일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