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의 베이비샤워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서효림이 자신의 SNS에 "자꾸 이렇게 서프라이즈 해주면 나... 너무 좋잖아. 두 달 전부터 나편과 함께 준비했다는 고마운 친구들 고우리, 지숙, 민정"이라며 "엄마가 집에 와서 보시고는 눈물이 나셨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꽃과 순백의 케이크로 꾸며진 베이비샤워 현장이 담겼다. 서효림과 정명호 부부는 부케를 함께 들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서효림은 화관을 쓴 채 꽃과 풍선 속에서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