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반전 매력을 더한 여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전속모델 서강준과 함께한 여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서강준은 미니멀한 감성의 셋업 수트부터 휴양지 무드의 카바나 셔츠까지 완벽 소화하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그는 내추럴하게 풀어낸 리넨 셔츠 하나로도 완벽한 여름 무드를 연출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일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프로젝트엠은 2020 SS시즌, 주중 일상과 주말 휴식을 겸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제안하며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배우 서강준이 착용한 여름 셋업 수트는 이너에 따라 캐주얼 무드부터 포멀한 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섬유 표면의 요철감으로 뛰어난 통기성과 함께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팬츠 스타일도 슬림핏과 세미 와이드 핏, 크롭 기장의 테이퍼드 핏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로젝트엠은 서강준을 스타일 뮤즈로 반팔 티셔츠, 팬츠는 물론 기능성 냉감 소재의 이너웨어(쿨스킨)까지 여름 시즌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특히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셔츠를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선보이는데 경쾌한 무드의 하와이언 셔츠와 카바나 셔츠, 시어서커 셔츠는 자연스러운 구김이 멋스럽고 통기성이 좋아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고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준이 함께한 프로젝트엠의 2020년 여름 캠페인은 브랜드 인스타그램과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