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어머니의 날을 맞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야노시호가 자신의 SNS에 "사랑이와 함께 있으면 내가 어렸을 때 느꼈던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떠오른다. 어머니는 언제나 자상함과 사랑이 넘치는 위대한 존재"라며 "모든 어머니와 어머니에게서 태어나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와 그의 어머니의 옛 사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집 문 앞에서 나란히 선 채 꼭 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어느덧 엄마가 된 야노시호가 어머니와 커플룩을 맞춰 입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