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장 보러 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고소영이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듯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은 채 장을 보러 가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색 상의와 함께 데님룩을 연출한 고소영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신중한 눈길로 식재료를 보며 여느 주부와 다름없는 일상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화 신어도 이렇게 예쁠 일이냐", "경쾌한 핑크가 생기 넘친다", "너무 매력적이다", "코디 짱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