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이 장난스러움과 시크를 넘나드는 반전미를 선보였다.

24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안보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보현은 청춘과 사람 자체를 꾸밈없이 드러내고 있다.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장에 들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블랙&화이트 스타일로 본인만이 가진 시크한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냈다고.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나이가 들고 배우로서 한 단계씩 성장하면서 저만의 색을 찾아가는 중이에요. 특히 오늘 촬영한 화보 컷을 보면서 확실히 느꼈어요. 흑백인생에 컬러가 입혀지면서 나도 이런 색이 어울린다는 걸요"라며 자신의 청춘을 담백하면서 솔직하게 표현했다.

한편, 안보현과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2020년 5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