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슈퍼엠)이 랜선 콘서트를 예고했다.

오는 26일 SM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서비스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가 포문을 연다.

'Beyond LIVE'는 SM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능력과 네이버의 글로벌 플랫폼 운영 경험 및 기술력을 더한 영상 콘텐츠로, 기존의 오프라인 공연을 온라인 중계하는 것을 넘어 온라인에 최적화된 형태의 공연을 선사, 스타와 팬들이 실시간 댓글, 디지털 응원봉 등 여러 기술을 통해 소통하면서 한층 진화된 디지털 공연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Beyond LIVE'의 첫 번째 주인공은 SuperM으로, SuperM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SuperM - Beyond the Future'(슈퍼엠 - 비욘드 더 퓨처)는 4월 26일 오후 3시(미국 LA 시간 기준 25일 밤 11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되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SuperM을 시작으로 5월 3일 중국 그룹 WayV(웨이션브이), 10일 NCT DREAM(엔시티 드림), 17일 NCT 127(엔시티 127) 등 월드와이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확정되었으며, 향후 'Beyond LIVE'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새로운 온라인 콘서트 문화 발전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Beyond LIVE' 관람권은 금일(21일)부터 네이버 V LIVE+에서 구매 가능하며, 관람권과 MD 상품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도 예스24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