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 측이 밝고 활력 넘치는 모습과 뛰어난 자기관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유리를 브랜드 첫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리턴업은 지난해 8월에 론칭된 '스마트에이징' 브랜드다. 지금까지 기초영양 제품군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왔으며, 보다 구체적인 신체 기관별 고민을 관리하고 싶은 현대인들의 수요를 반영한 기초 영양 제품들과 더불어 눈 건강, 혈관 건강, 다이어트(팻다운) 등 기능성 제품들을 추가로 출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에 맞추어 성유리는 '나의 건강 터닝 포인트, 약속해줘 리턴업'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강조하는 생애 전환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녀의 친근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방향성과도 잘 들어맞아 더욱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고 촬영 당일 성유리는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특히, 그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현장 스탭들의 마음을 녹였으며, 작은 부분까지도 섬세히 배려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리턴업'은 여러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을 갖춰나가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원료와 품질을 앞세워 생애 전환기, 건강 관리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유리가 모델로 활동하는 리턴업은 신제품과 광고 론칭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CJ더마켓과 CJ몰에서 온라인 기획전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