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패션 매거진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17일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 측은 아이엠의 힙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담은 커버 사진과 화보 등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엠은 어두운 배경에서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네온 컬러부터 화려한 패턴이 담긴 의상을 입고 시선을 압도, 독특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여기에 나른한 아우라가 더해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엠은 여러 소품을 이용한 포즈와 매끄러운 자세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그간 몬스타엑스로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는 톤 다운된 나른한 무드에 힙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에서 래퍼이자 팀의 글로벌 활동을 책임지는 숨은 리더로 활약 중이다. 아이엠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11일 새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