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포착됐다.

17일 패션매거진 지큐코리아(GQ KOREA) 측은 시크한 콘셉트의 화보를 완성한 최강창민의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속 최강창민은 세련된 스타일링과 깊은 눈빛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였으며, 그림자를 활용해 감각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시켜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강창민은 지난 4월 6일 공개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Chocolate'(초콜릿)에 대해 "솔로로서도, 동방신기로서도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같다. 첫 솔로 앨범은 온전히 제가 원하는 걸로 채웠다"라며 "'Chocolate'이 주는 뉘앙스처럼 팬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를 담았다. 팬들은 저의 원동력이다. 저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해준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했고, 솔로 앨범을 선물하기에 좋은 타이밍 같았다"며 솔로 앨범을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강창민은 "우리를 믿어주는 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어떤 무대든 열심히 할 거란 신뢰가 있다"라는 각오를 다지며 특급 팬사랑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최강창민의 화보 및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GQ KOREA) 5월호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