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상이 싱그러운 미소를 발산했다.

지난 5일 매거진 <더스타> 측이 브랜뉴뮤직 소속 이은상의 생애 첫 패션 매거진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은상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상큼한 봄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컬러 수트와 티셔츠로 포인트를 줘 완벽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은상은 "요즘 노래와 춤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얼마전 출연한 애즈원 '2월 29일' 뮤직비디오에 대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해봐서 생소한 경험이었다. 그래도 재밌었다. 뭔가 되게 몰입해야 하는 분야여서 매력을 많이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과 비교해 가장 많이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에 "목표가 많이 달라졌다. 작년에는 무조건 해야 되는 것만 따라갔다면 올해는 내가 직접 목표를 설정하고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진솔하게 답했다.

최근 새롭게 빠진 취미에 대해서는 "작사하는 취미가 생겼다. 길을 걷다가 어떤 그림이나 장면을 보면 떠오르는 키워드를 메모하고 즉흥적으로 작사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10대를 어떻게 보내고 있냐는 질문에 "작년에도 많은 경험을 했다.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연습생 생활도 해보고 이런저런 방송도 나갔다. 특별한 10대였던 것 같고 20대에는 어떤 경험을 할지 더 큰 기대가 된다"고 답했다.

한편, 이은상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패션 필름, 디지털 콘텐츠 등은 모두 <더스타> 4월호와 더스타 모바일, 공식 유튜브,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