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여유로운 감성의 필드룩을 선보였다.

30일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 측이 손태영과 함께한 디지털 캠페인 '스타일 온 그린'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긴 겨울을 지나 초록이 푸르른 필드 위에서 라운딩은 물론, 마치 여행을 떠난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편안한 감성을 담아냈다.

손태영은 미국 뉴저지의 한 골프장을 배경으로 깔끔한 단색의 아이템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줬다. 힐크릭 SS 컬렉션의 주력 제품인 베스트와 니트 가디건, 큐롯 팬츠 등을 그녀만의 개성으로 연출하고 선캡과 도트백, 니삭스 등 코디 아이템으로 봄 시즌 라운딩은 물론, 가벼운 여행을 위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힐크릭은 디지털 필름도 함께 공개했다. 메이킹 필름과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따뜻한 봄날의 산뜻함을 살린 그린 색감을 바탕으로 손태영의 싱그럽고 여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힐크릭 관계자는 "힐크릭의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색다른 감성으로 전달하고자 손태영과 함께 디지털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힐크릭 만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브랜드 컬러에 편안하고 여유 있는 감성을 더해 트렌디한 젊은 골퍼들의 취향을 한층 더 저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태영과 함께한 디지털 캠페인의 화보와 필름은 힐크릭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 손태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