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데님 핏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이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과 함께한 이성경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성경은 '지속 가능성'의 전령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그는 내추럴한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재킷에 유니크한 언발란스 라인의 스커트를 매치하고, 청청패션도 센스 있게 표현하는 등 스타일 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촬영 현장은 배우 이성경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프로패셔널한 에티듀드가 더해져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는 전언.

시스템의 리워크 프로젝트는, 브랜드 런칭 30주년을 맞이하여 데님의 원조 '리바이스'의 아이템을 시스템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뜻깊은 커스터마이징 프로젝트다.

한편, 이성경의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4월호와 웹사이트,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