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월 18일 '프라다 2020 FW 여성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로 떠났다.

이날 리사는 심플한 A라인의 니트 원피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를 이너로 입고 그레이 컬러의 플리츠 니트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특히 블랙의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뱅 앞머리가 더욱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아냈다.

여기에 골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로퍼에 발목을 덮는 블랙 양말로 귀여움을 더했으며 직조 짜임이 인상적인 블랙의 가죽백으로 그레이&블랙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