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3.22 11:23

특히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박해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2세 순정남 이휘경 역으로 활약하며 터틀넥 & 롱 코트 신드롬을, tvN '치즈 인더 트랩'에서는 일명 '유정 스타일'로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특히 냉미남 '유정 스타일'을 위해 박해진은 직접 의상 구입부터 스타일링까지 디테일하게 신경썼다는 후문이다.
또 각종 시상식에서 완벽한 수트핏을 보여주는 박해진은 ‘2017 AAA(2017 Asia Artist Awards)' 에서 푸른빛의 턱시도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영화 시사회에서는 반바지에 오버핏 셔츠를 걸쳐 편안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로 심쿵스러운 '남친룩'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