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같은 자켓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안재현은 지난 12월 20일 열린 MBC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종방연에서, 최강창민은 2월 20일 해외 일정차 자카르타로 출국하는 모습에서 같은 자켓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안재현은 이날 종방연에서 따뜻해보이는 양털자켓을 입고 뽀얀 피부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베이지 컬러의 가죽과 양털이 믹스된 자켓은 따뜻해보이면서 동시에 남자다운 느낌을 주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여기에 이너로 베이지톤의 니트를 입어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

최강창민은 안재현과 같은 양털자켓에 이너로 블랙의 터틀넥과 블랙 팬츠를 선택해 심플하고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마스크로 얼굴이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