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이 건강기능식품 전속모델에 발탁됐다.

2일 UL엔터테인먼트 측이 최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프롬바이오의 모델로 발탁된 금새록의 광고 컷을 공개했다.

밝고 생기있는 에너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금새록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새 얼굴로 낙점돼 그 화제성을 입증한 것. 건강한 아름다움이 광고계에서 잇단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어 금새록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 금새록은 청순미의 대표룩인 흰 셔츠에 데님룩을 완성했을뿐 아니라, 핑크빛이 감도는 원피스로 여성미를 한껏 강조했다.

프롬바이오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금새록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소비자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롬바이오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돼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촬영 현장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내는 모습이 여성들의 워너비로 제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금새록은 드라마 '같이 살래요'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열혈사제'와 '미스터 기간제', 영화 '독전'과 '나랏말싸미' 등 참여작 마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계까지 일찍이 주목받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19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성과를 보였다. 또한, 지난달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모두 그곳에 있다'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