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코로나19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26일 박보영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그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직접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박보영의 기부금은 방역 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등에 빠르게 지원되어 개인 위생 관리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온정을 박보영의 소식에 대중의 마음도 훈훈해지고 있다.

특히 박보영은 2013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아동 2명을 후원해온 후원자이자,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과 지구촌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재능 기부를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처럼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을 이어 가고 있는 박보영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