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파리지엥으로 변신했다.

25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임시완의 파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임시완은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 컬러의 수트는 물론 남성미가 돋보이는 가죽 셔츠, 트렌치코트, 그리고 주얼리 하나까지도 완벽하게 자신만의 감성으로 선보였다. 그가 화보 속 착용한 세련된 멋을 갖춘 선글라스는 보스 아이웨어, 링과 네크리스는 모두 몬드의 제품으로, 데일리 룩은 물론 특별한 날에도 포인트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임시완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아 하루가 너무 짧은 것 같다"며 "인생의 모든 부분에서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담긴 파리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020년 3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