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과 패션모델 박경진이 파리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감성적인 도시 파리에서 촬영된 이주연과 박경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연인의 일상 속 한 순간을 담은 모습을 콘셉트로 진행, 두 사람은 처음 만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빛나는 케미를 발산하여 실제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아름다운 연인의 감성을 표현하는데 충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이주연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아이보리 슬립 드레스를, 메이크업 할 땐 블랙 슬립드레스를 착용하여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매혹적인 레트로 무드의 메이크업과 펑키한 헤어스타일에 셔츠형 블랙 반팔 탑과 블랙 스커트 초록색 양말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여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아이보리드레스에 레몬컬러 가방을 착용해 우아한 비주얼의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이주연과 패션모델 박경진 두 사람의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