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봄날 느낌이 충만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1일 조이는 마이클코어스 컬렉션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특히 조이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연출, 특유의 과즙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조이는 꽃무늬 패턴이 더해진 블랙 컬러의 트렌치 코트를 선택했다. 특히 트렌치코트를 원피스처럼 착용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냈으며, 여기에 골드 컬러 워치와 링을 매치했다. 또한, 블루 컬러 씨씨 리본 백으로 포인트를 줘 봄 기운이 가득한 코디를 연출했다. 조이가 착용한 워치, 주얼리를 포함한 모든 제품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로 알려졌다.

한편 조이는 1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마이클 코어스 2020 FALL 컬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