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TWICE)가 핑크빛 원피스를 입어 화사한 분위기로 골든디스크를 빛냈다.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된 '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행사에 참석한 트와이스는 이틀 연속 핑크빛의 의상을 입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먼저 4일에 진행된 행사에서 트와이스는 레이스가 화려한 원피스를, 5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트위드 소재가 돋보이는 핑크빛 의상을 착용했다. 여기에 진주 장식을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 베이지톤과 화이트톤의 펌프스 힐을 신어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트와이스 사나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 쯔위는 건 머리를 풀어내려 공주님 같은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