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여심을 저격했다.

22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 측이 매 화보마다 여심을 설레게 하는 소지섭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쌤소나이트의 한국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소지섭은 20S/S 시즌을 맞아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또한 낯선 장소로 떠난 여행자를 콘셉트로 '지금 떠나러 갑니다'라는 타이틀 아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베이지색 수트와 검정 백팩을 매치한 채 소파에 기대어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지섭은 특유의 여유로운 옴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설레게 한다.

반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은 카리스마 가득한 분위기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푸른빛의 몽환적인 조명을 배경으로 백팩과 클러치백을 착용한 채 서 있는 모습에서는 신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쌤소나이트 관계자는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소지섭 씨는 패셔너블함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대체 불가한 매력의 배우"라며 "고급스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 속 이미지 너머의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매 번 함께 작업할 때마다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과 쌤소나이트가 함께한 화보 및 패션 필름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와 전국 쌤소나이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소지섭은 지난달 영화 '자백' 크랭크인 후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