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2.06 10:25

배우 수지가 11월 19일 영화 '백두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딥블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이날 수지는 실크 소재의 A라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디올의 'CD' 버클이 돋보이는 블랙 벨트를 착용, 가녀린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런웨이에 선 모델과 달리 수지는 V넥 부분을 여미어서 좀 더 단아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모델은 명치 부위까지 오픈해 섹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수지가 선택한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2020 리조트 컬렉션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