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와 산하가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최근 신곡 'Blue Flame'을 통해 몽환적이고 섹시한 콘셉트에 도전한 아스트로의 맏형 MJ와 막내 산하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어두운 배경 속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산하가 MJ의 등에 엎드려 있는 사진에서는 맏형과 막내의 돈독한 우애가 느껴진다.

두 사람은 이번 화보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면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덕분에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현장의 스태프들은 두 사람에게서 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기운을 맘껏 드러냈다고. 평소의 두 사람은 "장난치고 서로를 놀리느라 지루할 틈이 없다"며 "맏형과 막내지만 팀에서 분위기를 이끄는 공통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잔잔하고 감성적인 발라드를 좋아하는 비슷한 음악 취향도 드러냈다. 또 아스트로에 관해서는 "앞으로 대중 앞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를 더 많이 갖고 싶다"는 새해 포부도 밝혔다.

한편, 앞으로의 새로운 모습이 더 기대되는 그룹 아스트로의 MJ, 산하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