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LIFE in 춘천&홍천' NCT 127이 운명을 건 게임에 나선다.

이번 주 방송되는 'NCT LIFE in 춘천&홍천'에서는 1일 차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간 NCT 127의 승부욕 넘치는 방정하기 게임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럭셔리한 숙소에 끊이지 않은 감탄을 보이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6명의 멤버 중 5명만이 침대를 사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대급 방 정하기 게임을 예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방 정하기 게임은 오직 운으로만 결정되기 때문에 더욱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되면서 여행을 하는 동안 전패를 기록했던 재현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또한 꼴등에게 주어지는 잠자리가 공개되며 멤버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는데, 과연 NCT 127을 들었다 놨다 한 방 정하기 게임의 정체와 꼴등에게 주어진 잠자리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게임을 마친 후, 쟈니의 솔깃한 아이디어로 방 정하기에 큰 폭풍이 몰아쳤다. 숨 막히는 고요함은 기본, 온갖 눈치들이 오고 가는데 과연 멤버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다음 날 아침이 밝아오고, 아침 식사를 하던 도중 멤버들은 갑작스럽게 입수를 제안하며 입수가 걸린 운명의 가위바위보가 시작됐다. 여행 내내 입수 홀릭에 빠졌던 NCT 127의 첫 번째 모닝입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결과들로 가득한 NCT 127의 여행기가 담긴 'NCT LIFE in 춘천&홍천'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6시 'KT Seezn 앱'을 통해 국내에서 공개되며,  해외에서는 'V LIVE(V앱)'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