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훈이 내추럴과 남친미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0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 측이 기도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 활약한 기도훈은 화보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우월한 기럭지로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도훈은 "2020년, 기도훈이라는 사람 또는 어떤 역할의 이름으로 대중에게 자신을 좀 더 알릴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주로 에이스 형사, 최강 4번 타자, 카리스마 있는 호위무사와 같은 임팩트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평범하면서도 사연 가득한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도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