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연애' 전소민이 송재민과 독특한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5일(수) 밤 11시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빅데이터 연애'(극본 정희선, 연출 주상규)는 빅데이터 맹신론자인 천재 앱 개발자 김서준(송재림)이 빅데이터로는 1도 맞지 않는 로맨티스트 안빛나(전소민)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본격 '디지털 VS 아날로그 대격돌'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전소민은 전소민은 자신과 달라도 너무 달랐던 전 남자친구에게 치일대로 치인 후, 자신과 똑같은 도플갱어 남자를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빅데이터 연애'를 시작하는 여주인공 '안빛나'로 분한다.

특히 '안빛나'는 디지털 문명과 거리가 먼 아날로그 감성을 갖고 있는 순수한 인물로, 자신만의 로맨스 판타지를 꿈꾸는 '로맨티스트'지만, '빅데이터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빅데이터'를 맹신하는 천재 프로그램 개발자 김서준(송재림)과 만나며 예상치 못한 설렘과 마주하게 된다.

한편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다섯번째 작품으로, 전소민과 송재림이 주연으로 나서는 '빅데이터 연애'는 오는 25일(수)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