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이 빛나는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을 나눈다.

10년째 쥬얼리 브랜드 엠주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박시연이 엠주와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박시연은 매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쥬얼리를 더욱 빛내주는 특유의 분위기로 엠주와 10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기 위해 박시연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디자인에 참여한 주얼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주얼리는 오는 22일에 열릴 10주년 행사에서 선 주문 받을 예정이며, 이에 대한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기부된다.

특히, 박시연은 매년 자선바자회를 개최하며 그 수익금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눴던바, '홀트아동복지회'의 홍보대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만큼 이번 컬래보레이션 소식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시연은 오는 22일 진행될 주얼리 브랜드 10주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