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가 보석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티파니의 뮤즈이자 최근 영화 '승리호'(가제) 크랭크업을 마친 김태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샴페인 골드색의 드레스에 티파니에서 새롭게 선보인 18K 로즈 골드에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T 트루 와이드 링을 비롯해, 18K 로즈 골드 티파니 T 트루 내로우 브레이슬릿, 18K 로즈 골드 소재의 티파니 하드웨어 더블 링크 펜던트 네크리스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누디컬러의 스웨터에는 18K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마더오브펄을 세팅한 티파니 T컬러 T투 서클 펜던트 네크리스와 18K 옐로 골드 소재의 T와이어 후프 이어링을 착용해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김태리가 착용한 티파니 T컬러 T투 서클 펜던트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다가오는 홀리데이 기프트로도 제격이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이 순간을 즐길 줄 알고, 오지 않은 미래를 설레할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사랑하는 마음에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현재를 즐기고 사랑할 줄 아는 김태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