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가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3일 판타지오뮤직은 아스트로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20일 발매되는 미니 6집 'BLUE FLAME'(블루 플레임)의 두 번째 콘셉트가 담긴 'THE STORY' 버전의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THE BOOK' 버전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로 변신한 아스트로는 이번 'THE STORY' 버전에서는 '책 속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변신,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 속 아스트로는 톤 다운된 컬러의 의상에 체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모습으로, 매혹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이어 아스트로는 다크한 푸른 꽃을 들고 암담함과 슬픔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치명적인 눈빛과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아스트로만의 '몽환파탈'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동안 볼 수 없던 'THE STORY' 티저 이미지 속 세련된 몽환 섹시미 가득한 아스트로의 모습은 이번 미니 6집 앨범 'BLUE FLAME'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외적인 변화와 더불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예고한 아스트로의 타이틀곡 'Blue Flame'을 향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의 미니 6집 앨범 'BLUE FLAME'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