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아름다운 미모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박시연이 최근 진행된 '릭 오웬스 북사이닝' 이벤트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올 블랙의 패션으로 시크함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흑백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박시연 특유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디자이너 릭 오웬스와 함께 여유로운 미소로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릭 오웬스는 두 권의 책을 출간을 기념하여 뉴욕, 파리, 런던에 이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서울을 방문했다. 이에 박시연이 초대돼 자리를 빛내며 다시 한번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박시연은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