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이 시크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25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이 Mnet '퀸덤'에서 맹활약 중인 AOA 지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퀸덤'을 통해 '트리 언니'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지민은 이번 화보에서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민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퀸덤'과 AOA 컴백을 앞둔 일정 속에서도 화보 촬영을 즐겁게 마쳤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민은 "처음 '퀸덤'을 시작할 때 AOA 무대가 기대되지 않는다는 댓글이 오히려 자극제가 됐다. 보여주고 싶었다. 지금은 '퀸덤'을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출연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우승보다 무대 영상 조회수가 더 높았으면 좋겠다"며 목표를 전했다.

한편, 지민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얼루어 코리아> 11월호는 전국 및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