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럭셔리한 고혹미를 자랑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전지현의 '화보 장인' 면모가 가감 없이 담긴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와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 화보 속 전지현은 베이직한 컬러의 주얼리에 매혹적인 레드립, 청순한 누드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전지현은 베이직한 누드 컬러 팬츠 수트와 블랙 펌프스 등을 착용하여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스톤헨지의 행운의 상징 '럭키유' 주얼리를 착용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네크리스를 길게 늘어뜨린 또 다른 컷에서는 전지현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풍겼다.

또한, 그는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 21N1호'와 '블랙 컨실러'를 사용해 결점 없는 베이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헤라 '루즈 홀릭샤인 432호 스튜디오 베이지'를 자연스럽게 펴 발라 톤온톤 룩을 보여주며 고급스러움을 배가했다.

한편,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배우 전지현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