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임영민이 5개월만 컴백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AB6IX의 첫 정규앨범 '6IX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첫 정규앨범 '6IXENSE'의 타이틀곡 'BLIND FOR LOVE'는 데뷔곡 'BREATHE'의 연장선상에 있는 딥 하우스 넘버로, 이전보다 강렬하고 업그레이드된 사운드가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AB6IX는 지난 5월 데뷔 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리더 임영민은 "저희가 데뷔 앨범 다음으로 5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데뷔 활동하면서 열심히 정규 앨범을 위해 준비했고, 자신감을 가진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앨범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마음껏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웅은 "첫 번째 EP가 저희의 완전체를 선보인 앨범이라면, 이번 정규 앨범은 AB6IX의 넓어진 음악적 색깔은 물론, 저희만의 감각적이고 신비로운 모습까지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AB6IX의 첫 정규 앨범 '6IXENSE'는 오늘(7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며, AB6IX는 오는 10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후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