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 페미닌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과 함께한 차예련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차예련은 가을 시즌의 룩과 시크한 뱅 헤어, 페미닌한 무드의 클래식한 가을 슈즈를 특유의 무드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쥬얼 펌프스와 화이트 앵클 부츠 등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슈즈를 제시하며 '화보 여신'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차예련은 촬영지인 발리의 뜨거운 햇볕에도 불구하고 매 촬영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도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지니킴은 컬렉션, 온라인 전용, 저스트지니 등 3가지 슈즈 라인이 있으며 각 슈즈를 활용해 캐주얼한 룩부터 럭셔리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놨다. 매 시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끄는 지니킴의 시즌 기획 시리즈인 'J 시리즈'는 가을 시즌에 맞춰 펌프스, 미들힐 펌프스, 플랫, 뮬 등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슈즈를 68컬러의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출시해 주목을 이끌고 있으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의 제품들이 앞으로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차예련의 시크한 가을 감성이 담긴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