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25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가 강렬한 컬러 콘트라스트가 눈에 띄는 손예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예진은 소프트한 소재에 볼륨감이 더해진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에 하이 웨이스트 가죽 스커트로 페미닌한 매력과 와일드한 면모를 동시에 보여줬다. 여기에 글로시한 소재의 롱샴의 아이코닉한 아마존 퀼팅 백을 매치해 특유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가을의 문턱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시선처리가 돋보이는 추가 화보 컷에서는 여배우의 분위기를 마음껏 표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보 속 손예진이 착용한 스타일리시한 룩의 모든 아이템과 백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으로,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컷을 연출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11월 배우 현빈과 함께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가제)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손예진의 화보는 <더블유>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