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가 헤어 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헤어케어 전문브랜드 제이숲 측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슬기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김슬기는 영화 '광대들 : 풍문조작단'에서 '근덕'역으로 관객과 만난 데 이어, JTBC 리얼 예능 '서핑하우스'를 통해 인간적 면모를 선보이며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까지 사로잡았다. 또한 하반기에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미경' 역으로 분해 독보적 로코퀸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슬기는 비타민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견인했고, 주어진 콘셉트마다 뛰어난 소화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제이숲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메인 모델인 김슬기를 기용하여, 젊은 소비자층은 물론 시니어 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메시지 '일상 속 완벽해지는 순간'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슬기가 촬영 중인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