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리가 캐주얼한 골프룩을 완벽 소화했다.

2일 팬텀 스포츠가 브랜드 뮤즈 강소라와 함께한 F/W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소라는 세련되면서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룩을 멋스럽게 소화해 냈으며, 7월의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완벽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골프를 넘어 일상 속 스포츠캐주얼을 지향하는 팬텀의 이미지를 뮤즈 강소라를 통해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그동안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운딩룩을 주로 선보여왔던 팬텀 스포츠는 이번 가을, 겨울 시즌을 기점으로 스포츠 트렌드를 접목하여 기존의 골프웨어와 차별화된 영한 감성의 FG-SPORT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는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확대해 전개할 계획이다. 
팬텀 마케팅팀은 "시티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트렌디한 스포츠 패션을 찾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하여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스포츠캐주얼을 선보이려 한다"며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원단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돋보이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텀은 뮤즈 강소라와 함께 캐주얼 하고 스포티한 다양한 제품 홍보뿐 아니라, 하반기에는 TV드라마 PPL 등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