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와 딘이 스트리트 감성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22일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가 스트리트 컬쳐에 기반을 둔 원스타의 새로운 컬렉션 '원스타 한별' 출시 소식과 함께 레드벨벳 슬기, 딘과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한별, 대담한 움직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는 타인의 판단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와 스타일을 표현하는 레드렐벳 슬기와 딘이 함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원스타 한별에 캐주얼한 청재킷을 매치해 트렌디한 매력을 자랑했고, 딘은 잔잔한 바다 앞에서 특유의 눈빛으로 보는 이를 압도했다.
 
컨버스 원스타는 1974년 농구 스니커즈로 처음 등장한 이후, 1990년대부터 전세계 그런지 스타일, 스케이트, 음악 그리고 스트리트 문화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컨버스는 서울의 유스 스트리트 문화에 대한 창조적인 에너지를 기념해 오는 31일 새로운 컬렉션 '원스타 한별'을 선보인다.

이에 원스타 한별 컬렉션은 시각적으로 한별이 돋보이는 디테일에 중점을 두어 블랙&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기존의 아이코닉한 원스타 실루엣에 조금 더 커진 스타 언더레이 로고와 부드럽고 빛나는 레더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핀 스트라이프 미드솔, 쿠셔닝된 오솔라이트 인솔 등의 요소들이 더해져 더욱 에너제틱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시킨다.
 
한편, 원스타 한별은 8월 31일 전국 컨버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