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가을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발리의 노을 진 시내와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의 고혹적인 매력이 한껏 강조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수영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 위에 박시한 스타디움 자켓과 하이웨스트 팬츠를 착용해 시크한 올 화이트 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수영은 트렌치코트와 함께 카멜 컬러의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백을 매치해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레트로한 무드의 사각 프레임 안경과 트렌디한 틴트 렌즈를 착용, 클래식한 데일리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영의 화보는 <그라치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