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이 명품 비주얼을 자랑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여심을 사로잡은 장기용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기용은 독보적인 비주얼에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과 분위기로 이목을 끈다. 평소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해온 그는 딱 떨어지는 실루엣의 화이트 자켓 또는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팬츠 스타일링 하나로 고요하면서도 여유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담백한 리조트룩을 바탕으로 불가리(BVLGARI)의 워치 및 주얼리로 절제된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여기에 편안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룩에는 스틸 소재의 브레이슬릿 워치와 링 그리고 펜던트를, 세련된 화이트 자켓에는 짙은 네이비 컬러가 돋보이는 브론즈 소재 케이스의 워치와 뱅글을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룩에 포인트를 준 워치는 불가리를 대표하는 옥토 피니씨모와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의 워치로, 독창적인 이탈리아 디자인과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전문성이 결합된 불가리 고유의 스타일 코드로, 전 세계 남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모던한 디자인의 주얼리는 비제로원(B.zero1) 컬렉션으로, 로마의 장엄한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 장기용은 담백하게 풀어낸 리조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기용은 오는 9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서며, 장기용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