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혜리데이' 혜리가 흥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12일(오늘)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는이혜리'의 '오! 혜리데이' 네 번째 영상에는 차 안에서 노래와 춤을 따라 하는 것은 물론, 동생과 함께 편집샹 구경을 즐기는 혜리의 일상이 담겼다.

영상 속 혜리는 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주기 위해 편집숍으로 향하며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혜리는 차 안에서 워너원의 '에너제틱'이 흘러나오자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고, 옆자리에 앉은 동생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안무까지 따라 추는 등 결코 평범하지 않은 끼를 발산했다.

이어, 편집숍에 도착한 혜리는 "오늘 여기 왜 온 줄 알아? 너 생일선물 사주려고. 비밀로 했어"라며 서프라이즈 이벤트 계획을 밝힌 후 본격적으로 가게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특히, 동생과 정반대의 취향을 비교하며 한 시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 훈훈한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방송에서 비치는 쾌활한 매력과 더불어 카메라 뒤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만드는 혜리의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혜리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오! 혜리데이'는 매주 월요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