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요한' 이규형이 난감한(?) 포즈 요청을 받았다.

18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의사 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극 중 서울 남부지검 형사 3부 검사 '손석기'는 이규형이 연기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오는 19일(금)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