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이 김유정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15일(오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유정 배우의 커피차가 '너노들' 현장에 두둥!! 덕분에 야외촬영 마무리를 더욱 시원+따듯하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이하 '너노들')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송재림은 드라마틱한 곡 해석능력과 탁월한 쇼맨십을 가지고 있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주완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여러분. 시원하게 드시고 충전하세요!! 남주완 지휘자 송재림 배우를 응원합니다. 배우 김유정"이라는 글귀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우월한 기럭지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재림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촬영에 한창이며, 그가 출연하는 JTBC 신규 예능 '서핑하우스'는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