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오는 8월 17일 유승호가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2019 Seungho's Day 1st FANMEETING : 唯一,유일'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유승호의 스물 일곱번째 생일을 맞아 진행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2019 Seungho's Day 1st FANMEETING : 唯一,유일'은 유승호와 팬이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라는 뜻으로 '유승호 생일', '유승호만의 날'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8년 열린 '봄소풍'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국내 팬미팅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예고한다. 유승호는 팬미팅을 통해 작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과 인간 유승호의 진솔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

한편, 유승호는 전역 후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군주', '로봇이 아니야', '복수가 돌아왔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종영한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로코킹'으로 입지를 굳힌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019 Seungho's Day 1st FANMEETING : 唯一,유일' 티켓오픈은 오는 19일(금) 14시 팬클럽 한정 선예매, 22일(월) 20시 일반예매가 진행되며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