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화보 같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11일 나무엑터스 측은 신세경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화사한 매력은 물론,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크함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선사한다.

화보 촬영 이후 신세경은 복귀작으로 택한 '신입사관 구해령'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본을 읽고 반해버렸어요"라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신세경은 "대본 자체가 굉장히 산뜻하고 깔끔했어요. 캐릭터 각각의 매력도 빛나고 그들이 모였을 때 빚어내는 앙상블 또한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으로, 신세경은 조선의 첫 여사관 '구해령'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