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이 포멀한 매력을 선보였다.

2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은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홍종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홍종현은 핏이 딱 맞는 재킷과 팬츠, 첼시 부츠 등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로 '남친미'를 발산했다.

특히 포멀함과 자연스러움을 오가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여 여심을 저격했다. 어둑한 조명 속 홍종현은 예리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모든 콘셉트를 멋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홍종현은 물에 살짝 젖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와 함께 화려한 패턴의 셔츠부터 플로럴 패턴의 재킷이나 쇼트 팬츠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변화무쌍한 콘셉트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종현은 '진짜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과 SBS 드라마 '절대그이'가 동시 방영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홍종현의 자연스러운 속마음을 조명한 것. 과연 그가 전한 '진짜 모습'은 어떤 것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홍종현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7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